[지식水 664호] 저 친구 참 센스가 없네...

센스? 그건 타고나야 하는 것 아닌가요?

2025. 4. 15.

2025-04-16 Vol. 664

제 DNA에는 센스가 없는걸요...

센스 끝판왕이 되는 법

누군가 저에게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제가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발... 다른 건 모르겠고 센스 있는 사람이면 좋겠어요."

여러분도 그렇지 않나요? 구구절절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하는...
소위 '일머리' 있는 구성원과 동료가 있다면 뭐든지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는 나는...센스가 있나...?'

오늘 칼럼에선 회사에서 말하는 센스는 어떤 것인지, 그리고 타고나지 않은 경우, 혹은 부족한 경우에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동료를 원하나요? 내가 먼저 센스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고요 ;)

'내 맘에는 쏙 드는데, 다른 팀장님들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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