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어느 정도 연차도 있으니 구구절절 설명 안 해도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업무를 주었다가 그 기대감이 와르르 무너졌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예를 들어 여러 부서로부터 받은 엑셀을 하나로 합쳐 달랬더니 합치기'만'해서 준다거나 하는 등 말입니다.
리더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 있는데요. '팀장님이 다른 지시는 안 하셨잖아요' 소리 들을 것 같아 피드백도 망설여집니다. 그럼 업무 지시할 때마다 뭘 해야 하는지 A부터 Z까지 알려주어야 하는 걸까요? 시킨 일만 하는 구성원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적이 있다면 오늘 칼럼을 놓치지 마세요. 매번 말하지 않아도 리더의 기대치에 맞게 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위에서는 구성원 관리를 요구하고, 아래에서는 간섭한다고 불평하고...😱 상사와 후배 사이에 끼여 오늘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간관리자들. 이들이 중간다리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HSG 미들파워 리더십으로 중간관리자에게 힘을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