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G가 만난 커뮤니케이션의 고수, 여덟 번째 주인공은 네이버 자회사인 인컴즈를 14년간 이끄셨던 최용 前 대표님입니다. 함께 근무하셨던 경영지원 팀장님께서 추천해 주셨는데요, 추천사에서 존경심이 마구 묻어나더라고요. 코로나 때 약 1년 반 정도 전 직원에게 월요일 아침마다 편지를 보내셨는데, 노사협상, 연봉 인상 등 예민한 주제도 오해 없이, 그리고 숨기거나 피하지 않고 정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분이라고 합니다. 최용 고수님의 비결을 함께 살펴볼까요?
탑다운으로 목표를 줬더니 일방적으로 지시한다고 불만을 표현하고, 스스로 세워보도록 했더니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가져오는 우리 구성원들! 이런 상황에서 리더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매번 목표 수준을 두고 갈등이 생기나요? 정성적 업무들은 목표를 어떻게 세우도록 해야 할지 막막하다고요? 매년 목표 수립 시즌마다 스트레스받고 있는 리더라면, HSG 공개교육으로 고민을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