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자리에 처음 앉게 되면 잘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찾아 고치고, 예
2023. 8. 29.
[지식水 589호] 신임리더, 초기 실수를 줄이고 싶다면?
리더 자리에 처음 앉게 되면 잘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찾아 고치고, 예
2023-08-30 Vol. 589
잘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안 되죠?
신임리더가 초기 실수를 줄이는 방법
리더 자리에 처음 앉게 되면 잘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마음이 급해집니다. 현재의 문제점을 찾아 고치고, 예전엔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해 더 나은 성과를 내고 싶어지기 때문인데요. 물론 리더의 이런 의지와 마음, 아주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끔 너무 '힘'이 들어가면 생각지 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나름 열심히 했는데 회사와 방향이 어긋나거나 예상치 못한 갈등을 만들어내는 등 말이죠.
그렇다면 신임리더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초기의 '헛발질'을 줄일 수 있을까요?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홋스퍼 FC'에서 최근 ‘비유럽인 최초의 주장’이 된 손흥민 선수의 행동에서 2가지 힌트를 얻어보세요.
리더로서 일을 잘한다는 것은 풀기 힘든 과제가 떨어졌을 때 문제를 해결하고,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닌 후배들을 성장시켜 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돕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