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이처럼 '회사가 곧 나'인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회사와 나는 별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훨씬 많아졌습니다. 회사가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리라 기대하지 않죠. '월 구독 직장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정해진 역할을 수행하고 그에 합당한 보상을 기대하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 시대가 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고방식을 지닌 구성원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분들은 많이 답답하실 겁니다.
좀 '내 일처럼' 해줬으면 좋겠는데, 더 깊은 노력과 열정을 보이지 않는 모습에 당황스럽기도 하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Z세대를 움직이고 싶다면 '이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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