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구매자는 ‘갑’이고 판매자가 ‘을’일 때가 많습니다. 돈을 가지고 있는 살 사람이 판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이 힘이 뒤집어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판매자가 ‘독점 공급처’일 때입니다. 판매자는 하나밖에 없는데 원하는 사람이 많다면, 혹은 다른 공급처에 비해 압도적 기술력이나 품질력을 가졌다면, 열쇠는 판매자가 쥐게 되죠.
이는 회사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즉 직원이 ‘독점 공급처’의 지위를 가지면 판이 달라지는 겁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 조직 안에서 ‘을’이 아닌 ‘갑’이 될 수 있다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회사 내에서 독점 공급처가 되기 위한 갖춰야 할 모습, 대체 불가한 인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자질을 드라마 <에스콰이어>의 주인공에게서 찾아보겠습니다.
스펙 좋고 똑똑한데... 실전에선 매번 엉뚱한 결과물을 가져오는 우리 팀 막내, 답답하셨나요? 이 문제는 이들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세 가지 궁금증만 풀어주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답니다 :) 일못러를 일잘러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HSG 프로일잘러 공개교육을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