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근시간이 9 시인 회사에 <9시 정각>에 출근하는 것'이 옳은지, 잘못된 행동인지에 대한 토론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출근시간 맞춰 회사에 도착하는 게 뭐가 문제인가 싶은 분도 계실 테고, 또 한편 9시 딱 맞춰 출근을 하면 9시부터 업무를 시작하지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 겁니다.
각기 다른 주장에 '요즘 애들은 왜 이렇게 개념이...' 혹은 '기성세대는 전부 꼰대...' 라고 서로를 비난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 두 주장은 모두 일리가 있거든요. 때문에 '요즘' 시대 리더들은 고민해야만 합니다. 나와는 생각하는 방식도, 원하는 것도 다른 구성원들을 이끌려면 어떻게 서로 상반된 입장의 갈등을 풀어야 하는지를 말입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칼럼을 통해 힌트를 얻어보세요 :)
우리는 종종 잘 나가다 한 번의 실수에 그동안 쌓아온 성과와 명성을 잃는 리더들을 목격하곤 합니다. 더 이상 일 잘하는 것으로만 인정받을 수 없는 시대. 리더의 성과를 앗아갈 수도, 결정 지을 수도 있는 '한 끗'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