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미팅을 하다 보면 어떤 날은 대화가 술술 이어지지만, 어떤 날은 똑같이 설명했는데도 이상하게 잘 안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제품 설명이나 가격 제시가 잘못되어서가 아니라, 여러분의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에 비롯된 것일 수 있습니다.
내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고객에게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 신뢰받는 파트너가 되지만,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면 비호감 영업사원이 될 수 있겠죠. 그래서 중요한 건, 내가 어떤 스타일로 말하는지를 스스로 아는 것입니다.
심리학자 로런스 앨리슨과 에밀리 앨리슨은 대화의 방식을 네가지로 분류하고, 이를 사자, 쥐, 원숭이, 티라노사우루스에 비유해 설명하는데요. 나의 대화 유형은 과연 무엇일까요? 간단한 테스트와 함께 각 유형의 장점과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펙 좋고 똑똑한데... 실전에선 매번 엉뚱한 결과물을 가져오는 우리 팀 막내, 답답하셨나요? 이 문제는 이들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세 가지 궁금증만 풀어주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답니다 :) 일못러를 일잘러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HSG 프로일잘러 공개교육을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