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팀원들과 회의, 점심 지나고 타 부서와 회의, 퇴근 전에는 상사가 불러서 또 회의... 하루가 다 지나고 나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오늘 나는 무슨 일을 한 걸까?'
물론 회의는 필요합니다. 방향을 정하고, 아이디어를 나누고, 함께 결정해야 하는 것이 있을 때 꼭 필요한 수단이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이 있듯, 여러 사람이 모이면 '뭔가 다른' 결과물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에 회의를 소집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그 회의... 정말 필요했을까요? 회의 없이도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없었을까요?
위에서는 후배들 관리 좀 하라고 하고, 아래에서는 간섭한다고 불평하고...😱 상사와 후배 사이에서 오늘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셨나요? 중간관리자가 '동네북', '샌드위치'가 되지 않으려면 스스로 '힘'을 길러야 합니다 이 힘은 무엇이며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HSG 공개과정에서 낱낱이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