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누가 담당할래요?" 라는 리더의 질문에 순간 어색한 침묵이 감도는 회의실. 여러분도 종종 경험하시죠?
시선을 피하는 팀원도 있고, 자신이 얼마나 바쁜지 어필하는 팀원, 왜 맨날 자기만 하냐며 불퉁한 표정을 짓는 팀원도 있을 겁니다.
팀원들이 특정 업무를 꺼리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단순히 귀찮아서일 수도 있고, 눈에 띄지 않아 성과로 인정받기 어려워서 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꼭 해야만 하는 일. 기꺼이 하고 싶게 만들기는 어렵더라도 '그래도 해야지'라는 마음이 들게 하려면 리더는 어떤 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누구나 원활한 피드백이 이뤄지는 조직을 꿈꿉니다. 그러나 막상 피드백을 하려면 조심스럽고 어색합니다. 받는 입장이 되면 불편하고 껄끄럽죠.
그럼 어떻게 해야 피드백을 잘 주고받을 수 있을까요? 피드백이 일상이 되는 문화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다가오는 HSG 세미나에서 그 해답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