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결과, 올해에는 총 44건의 지식수를 발행했더라고요. 공휴일과 임시공휴일을 제외하고, 모든 수요일에 여러분의 메일함을 찾아갔습니다. 😉
사실 너무 바쁠 땐 '하루 빼먹는다고 아무도 모르겠지...' 하는 마음이 슥ㅡ 올라올 때가 있는데요. 그때마다 '잘 보고 있다' 응원해 주시고, 일부러 로그인해 댓글도 달아 주시는 구독자분들을 떠올리며 다시금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에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리고 HSG의 필진들도 더욱 도움 되는 내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
오늘은 특별히 2024년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반응 (=조회수)이 있었던 글을 다시 소개해 드리려 해요. 한 번만 보고 지나가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글들이 정말 많았는데, 딱 3위까지만 꼽아봤습니다.
함께 보러 가시죠!! 👇👇👇
P.S. 다음 주, 다다음주는 각각 크리스마스, 설날입니다 (=지식수 쉽니다. 얏호!) 2025년 1월 8일에 다시 만나요♡
🏆 1위
MZ/잘파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구성원의 <3요> 이걸요? 제가요? 왜요? 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다뤘던 글이 1위를 차지했네요.
이들이 리더의 지시에 이런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을 하기 싫어서? 책임감이 부족해서? 뭐 그런 직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어쩌면 '이것' 때문은 아닐지 들여다보셔야 합니다.
요즘 원온원이 대세는 대세인가 봅니다. 3위를 차지했네요. 그러고 보니 1~3위 모두 구성원과의 대화에 대한 글이군요. 리더님들 힘내세요! 그리고 팔로워분들...여러분도 언젠가 리더가 될...뭐라고요? 리더 안 할 거라고요? 글쎄요...(내 맘대로 안 되던걸...?ㅠ) 그러니 역지사지합시다
대체 원온원이 뭐길래, 안 그래도 바쁜데 자꾸 하라고 하는지 짜증만 났었다면 이 칼럼 꼭 읽어보시길 바랄게요. 리더한테도 참~ 좋은 거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