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척척 일하고, 성과도 잘 내는. 그야말로 아무런 걱정이 필요 없는 구성원. 여러분들은 이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계신가요? 리더십 워크숍 때 같은 질문을 여쭤보면 답은 둘 중 하나로 나옵니다.
"가만히 두면 돼요" vs "칭찬이 답이에요"
네 맞습니다. 이들에겐 간섭을 최소화하고 칭찬을 자주 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문제는 많은 분들이 '하나마나한' 칭찬을 해주신다는 것! (뜨끔) '잘했다', '최고다', '믿는다'는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하네요. 어휴... 칭찬했음 됐지 참 피곤하다...라는 생각이 드셨다면^^; 그래도 이왕 하는 칭찬, 제대로 해서 잘하는 구성원을 더 잘할 수 있게 이끌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