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인재개발 컨퍼런스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다양성 포용> 입니다. 성별, 성소수자, 장애, 다양한 인종 등을 포용하는 것이 기업 운영에 중요함을 어필하죠. 넷플릭스, 구글, GE, 우버같은 기업은 다양성 리포트를 발행할 정도로 여기에 진심을 다하고 있고요.
뭐... 중요성은 알겠는데, 솔직히 마음에 와닿지 않는 분도 계실 거예요.
'그런 건 글로벌 기업이나 가능하지, 우리 회사는 해당이 안 되는 것 같은데?'
'넷플릭스는 B2C 비즈니스니까 필요할 수 있지만, 우리 회사는 B2B라서 굳이...'
'성소수자, 다인종... 너무 거창하게 느껴지는데...'
네,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인데요^^;
글로벌 기업이 아니더라도 다양성을 포용해야 하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오늘 칼럼에선 그 이유와, 거창하지 않아도 일상에서 실천해 볼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피드백의 중요성은 알겠는데... 막상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시죠?
잘못 말했다가 상처주진 않을까, 괜히 의욕을 꺾는 건 아닐까 걱정이라면 HSG 공개과정을 놓치지 마세요😎
잘하는 구성원은 더욱 잘하게 만들고, 부족한 구성원은 변화시키는 피드백 방법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