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경규와 축구 감독 손웅정의 공통점, 뭐가 있을까요? 우선, 두 사람 모두 축구 없으면 못 산다 할 정도로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키워낸 손웅정이야 더 설명이 필요 없겠고, 이경규도 연예계에서 소문난 축구 팬이라고 하죠.
이들에게는 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둘 다 60세를 넘긴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경규는 올해로 데뷔 44년 차를 맞은 ‘예능계 대부’임에도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콘텐츠의 정글에서 살아남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손웅정은 자신의 이름을 딴 축구 아카데미를 설립해 유소년 선수 육성에 열심을 다하고 있고요. 두 경우 모두 자기관리가 뒷받침된 ‘롱런’이라고 할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비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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