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총 155년, 평균 나이 59.5세의 4인조 걸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인순이, 신효범, 박미경, 이은미로 구성된 '골든걸스' 입니다. 프로듀서 박진영이 누나들에 대한 ‘팬심’으로 시작한 프로젝트로, 프로그램 시청률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젊은 세대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필자는 이들이 보여줬던 뛰어난 퍼포먼스에도 감탄했지만, 각자가 서로에게 적응하며 조금씩 변해가는 과정에서 느낀 바가 더 컸습니다. 어제와 오늘이, 또 내일이, 너무도 빨리 변해가는 세상에 적응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는 이들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위에서는 구성원 관리를 요구하고, 아래에서는 간섭한다고 불평하고...😱 상사와 후배 사이에 끼여 오늘도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간관리자들. 이들이 중간다리 역할을 제대로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HSG 미들파워 리더십으로 중간관리자에게 힘을 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