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장에서 마주하게 되는 낯선 상황들... 1. 회의를 하는데 모르는 용어가 자꾸 등장한다. 얕보일까 봐 대충 아는 척하고 넘어갔다.
2. 동료들이 어떤 특정 단어를 언급하며 웃는데, 나만 못 알아듣는 건가...누가 설명 좀 해줬으면...
3. 팀장님이 "오늘 데일리 어땠어요?" 묻는데 데일리가 뭔지 몰라서 당황했다.
여러분이 신입사원, 혹은 경력 입사자로서 새로운 조직에 합류했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다들 잘 대해주지만 뭔지 모르게 '이방인'이 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이 있을 텐데요. 바로 다른 이들과 '말'이 잘 통하지 않을 때입니다.
한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판교 사투리'가 화제가 된 적이 있죠. IT기업이 밀집된 판교 지역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 (아삽으로 애자일 하고 린하게 어사인...)을 말하는데요. 꼭 판교가 아니더라도 많은 기업이 자신들의 업무 방식이나 조직문화가 녹아든 독특한 '회사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많은 신규 입사자들이 이 때문에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죠.
따라서 새로운 조직에 빨리 적응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바로 '회사의 언어'를 파악하는 겁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그 방법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스펙 좋고 똑똑한데... 실전에선 매번 엉뚱한 결과물을 가져오는 우리 팀 막내, 답답하셨나요? 이 문제는 이들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세 가지 궁금증만 풀어주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답니다 :) 일못러를 일잘러로 성장시키고 싶다면 HSG 프로일잘러 공개교육을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