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경기를 보다 보면 종종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삼진 아웃을 당했다고 더그아웃에 헬멧을 집어던지거나, 판정을 받아들이지 못해 심판에게 몸을 부딪히는 등 말입니다. 화가 나는 것은 이해하지만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죠. 결과는 참담합니다. 팀 분위기도 엉망이 되고, 다음 출전 기회를 뺏기거나 이로 인해 몸값이 뚝뚝 떨어지는 경우도 생깁니다.
직장인도 비슷합니다. 생각이 다르고, 상황과 역할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일하다 보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나는 상황이 생길 수밖에 없는데요. 이럴 때 얼마나 성숙하게 대응하느냐가 우리의 평판과 또 다른 성과 창출의 기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프로라면 발작 버튼이 눌리는, 다른 말로 '뚜껑' 열리는 순간에 자신의 공격성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합니다. 혹시 요즘 들어 내 맘대로 되지 않아 속상한 순간이 많으셨나요? 오늘 칼럼을 통해 회사에서 발작버튼이 눌렸을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성숙한 대응법을 알아보시죠!
3월에 개강하는 공개교육은 무엇이 있을까요? 교육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