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위의 문장 중 몇 개나 공감이 가시나요? (저는 제 자기소개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
저처럼 '엇 이거 내 얘긴가?' 하는 분들도 계실 테고, 전혀 와닿지 않는 분도 계실 겁니다. 위의 내용은 '내향인'의 특성이거든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모두와 친하게 잘 지내고, 자신의 의견을 똑 부러지게 발표 잘하는 아이를 모범생으로, 그렇지 않은 아이는 문제가 있는 것으로 여기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어른이 돼서도 내향적인 사람이 뭔가 답답하고 미숙하게 여겨지곤 하는데요. 그런 내향인이 팀장이 된다면? 아마 스스로도 의구심이 들겠죠. 과연...내가 팀장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외향인이 아닌데 괜찮을까? 하고 말입니다.
오늘 칼럼은 내향인이지만 리더의 역할을 맡게 된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가져와봤습니다. 함께 보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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